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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청용, '최고 대우'로 울산 입단…"기대에 부응"

이청용 선수가 이렇게 '용' 앞에서 사진을 찍고 K리그 울산에 입단했습니다. 구단 최고대우입니다.

이청용은 울산과 3년간 연봉 10억 원 이상의 구단 최고 대우 계약서에 사인한 뒤 울산 유니폼을 입고 명소 곳곳을 돌며 사진을 찍는 이른바 '옷피셜'을 공개했는데요,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오는 이청용은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용/울산 미드필더 : 우승을 목표로 하는 울산 현대에 오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멋진 경기력으로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은 지난 시즌 MVP 김보경이 전북으로 이적했지만 윤빛가람에 이어 이청용까지 영입하며 최강 미드필드 라인을 구축해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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