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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죽을 때까지 사랑해"...교사 아내 이유미 씨는 누구?

장성규 "죽을 때까지 사랑해"...교사 아내 이유미 씨는 누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 출연한 장성규는 촬영 도중 개그맨 이용진의 도움으로 잔금을 치러 새집에 이사 갔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박명수가 넌지시 집들이를 권하자 장성규는 "집으로 한 번 모시겠다. 아내가 만삭이다. 오시면 노래뿐 아니라 춤을 춰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끼리끼리' 멤버들은 집들이 선물을 놓고 의견 충돌을 보였고, 결국 장성규는 촬영 도중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 사랑'으로 아내의 전화번호를 휴대전화기에 저장해둔 장성규는 "집에 필요한 게 있나."고 다정하게 물은 뒤 말미에 "유미야, 죽을 때까지 사랑해"라는 맥락 없는 고백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성규의 아내 이유미 씨는 고교 미술교사로 최근 개인전을 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대학시절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2014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 하준을 낳았고, 5년 만인 지난해 아내가 둘째 임신했다는 소식을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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