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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로또판매점 1,794개 모집한다…취약 계층 등 대상

[경제 365]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올해 온라인 복권, 로또 판매점 1천794개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권위는 지난해 복권 판매점을 7천211개에서 9천582개까지 확대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 중입니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복권 및 복권기금법 30조에서 정한 우선 계약 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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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부진한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꽃 구매를 통한 수요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소속·산하기관, 농협 등 21개 기관과 함께 꽃 71만 송이를 구매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꽃 선물 릴레이 운동으로 지역 내 꽃 소비 생활화에 나섰고 지방자치단체도 꽃 12만 송이를 구매해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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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식약처, 마스크 제조업체 필트와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 매장과 트레이더스에서 마스크 221만 장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221만 장 중 141만 장은 오늘(24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 매장에서 81만 장, 트레이더스 비산점에서 60만 장 판매됩니다.

판매되는 마스크는 KF94 등급에 판매가는 장당 820원으로, 시중가보다 약 45% 저렴하며 1인당 최대 30장으로 판매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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