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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세상에 어린이 됐어" 동생 생기더니(?) 폭풍 성장 중인 건후

[스브스타] "세상에 어린이 됐어" 동생 생기더니(?) 폭풍 성장 중인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 안나의 아들 건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흙 웅덩이와 빨간색 장화. 한국은 눈이 오고 있지만, 여기는 11월부터 가을이에요. 건후는 새 신발과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건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후가 장화를 신고 웅덩이에서 발장구치며 노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최근 동생이 생긴 건후가 한층 더 의젓하고 늠름해진 모습을 하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건후의 근황에 랜선 이모와 삼촌들은 "와 많이 컸다 건후야", "너무 귀여워", "동생 태어나고 나서 훌쩍 큰 기분", "역시 남의 집 아기들은 금방 커", "엉아됐어 우리 건후",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주호-안나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 셋째를 낳았습니다.
'세상에 어린이 됐어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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