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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솜, 폭우 속 입수에 과호흡 증상 호소 "패닉…무서웠다"

'정글의 법칙' 다솜, 폭우 속 입수에 과호흡 증상 호소 "패닉…무서웠다"
폭우를 뚫고 입수한 다솜이 과호흡 증상을 호소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다솜이 폭우 속 바다 입수에 도전, 과호흡 증상을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만타가오리를 만나기 위해 배 위에 올랐다.

다솜은 "물 좋아하고 바다 좋아한다. 자신 있었다. 금방 찾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고, 다솜은 "아예 안보였다. 수중 감독님도 안 보이고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수중 탐사를 중단한 다솜은 "시야가 안 보여서 패닉이다. 오랜만에 하니까 무섭더라. 과호흡이다"라고 호소했다.

조현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나도 안 보였다"라며 "두려웠지만 이 악물고 느낌대로 들어갔다"라고 폭우 속 입수를 회상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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