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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에서 오늘(14일) 음성 판정이 나온 80대 승객들부터 차례로 배에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인 승객과 승무원 14명은 아직 하선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크루즈선 고령자부터 하선…日 '지역 감염' 우려 고조
▶ 감염 위험 큰 선상 승무원들 "무사히 집 가고 싶어요"
▶ '5곳 퇴짜' 크루즈, 캄보디아 하선…"진짜 질병은 공포"

2.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 식당을 방문해 "요즘 손님이 적어 편하겠다"면서 "손님이 적을 때도 있지만 조만간 다시 바빠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들은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조롱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정 총리는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정 총리 "손님들 적으니까 편하시겠네"…이게 위로?

3.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에 온라인 댓글 작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 "자발적 댓글 공작" 주장 조현오, 징역 2년 법정구속

4.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친일파 이완용 일가의 땅을 추가로 찾아냈습니다. 정부가 현재 환수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3년 전 찾은 숨겨진 '이완용 땅', 환수 소송 들어갔다
▶ 차명 소유도 수두룩…'친일파 재산 환수' 남은 과제

5. 오늘 새벽 서울에서 맨발로 거리를 헤매던 한 할머니를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갖고 있던 비닐봉지에 현금 3억 원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찌 된 사연인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현금 3억 들고 밤길 헤매던 '맨발 할머니'…경찰 구조

6.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SBS와 앵커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황 대표는 한국당의 자매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의석 20석 이상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황교안 "미래한국당 20석 이상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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