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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도대회, 코로나19 여파로 '첫 무관중 경기'

오는 27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아 국제역도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역도연맹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막기 위해 이번 대회를 관중 없이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대회가 바이러스 때문에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선수단 9명이 출전하는데 중국역도연맹은 "후베이성을 방문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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