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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차기작 준비 중…'기생충' 배우들 행보 관심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면서 출연 배우들의 차기 작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캠페인 기간 동안 강행군으로 코피까지 흘렸던 송강호 씨는 영화 '비상선언'으로 관객을 만날 계획입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항공기 테러를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인데요, 이병헌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최우식 씨는 미국 영화 제작 배급사인 A24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전생'이란 영화에 출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일명 '제시카송'으로 인기를 얻은 박소담 씨는 다음 달 개봉하는 장률 감독의 영화 '후쿠오카'로 관객들을 찾습니다.

봉준호 감독 역시 한국 영화와 영어 영화를 준비 중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의 쾌거를 이룬 '기생충'은 국내 일부 영화관에서 재개봉에 나섰고요. 북미에선 이번 주말 상영관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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