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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추가로 2명 더 늘었습니다. 특히 여섯 번째 환자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지만,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녔던 세 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내 확진자가 6명으로 늘고 2차 감염자까지 나오면서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추가 확진 2명…그중 1명은 '2차 감염'…국내 첫 발생
▶ 3번째 환자, 엿새간 강남 · 일산 오가며 95명 접촉

2. 중국 우한 교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전세기가 잠시 뒤인 밤 8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최대 360명을 태울 수 있는 비행기로, 우한 현지에 도착한 뒤 중국 보건 당국의 발열 검사 등을 통과한 무증상 교민들만을 태울 예정입니다. 전세기는 내일(31일) 오전 김포공항으로 도착합니다.
▶ "전세기 1대만"…"중국 위신" 때문이라지만 혼선 자초
▶ [인천공항 연결] 전세기 곧 출발…내일 아침 김포 도착

3. 정부가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에 대한 사재기와 가격 폭리 행위 등을 적극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불공정 거래 행위가 적발되면 과징금은 물론 징역 등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공장 24시간 돌려도 '마스크가 모자라'…매점매석 단속

4. 경찰이 신종 코로나와 관련한 근거 없는 가짜뉴스들에 대해 최초 생산자와 중간 유포자를 모두 추적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종 코로나 불안감' 부추기는 가짜 뉴스 엄벌한다

5.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검찰이 수사를 정치적으로 기획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피의자 출석 임종석, 작심 비판…"檢, 목적 갖고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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