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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020년 양력설 풍경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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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북미 두나라 관계는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남북관계 역시, 북한의 냉담한 반응에 따라 별 진전이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자립'을 선언하며, 여러 자구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는 북한 주민들 모습은 어떨까요.

캐나다 교민으로 이미 북한을 여러차례 방북한 바 있는 정순천 태권도 로드투어 대표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일주일 동안 평양과 원산 등을 방문했는데요, 당시 직접 촬영한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특히 북한 주민들에게도 이미 일상화한 휴대전화(북한에선 손전화기)의 인터넷 데이터 요금 가격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요.. 대북 제재로 인한 인공위성 사용 제한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2020년, 북한의 새해맞이 풍경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김희남,  방북영상제공:정순천(태권도 로드투어 대표), 편집:김인선, 담당: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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