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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 달 전 12·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꾸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초동은 30주 만에 전주 대비 상승률이 0%를 기록했고 강남과 송파도 사실상 보합세로 전환됐습니다.
▶ 12 · 16 약발 받나…'1차 타깃' 강남 집값 상승세 멈췄다
▶ 9억 넘는 집 사면 전세대출금 회수…사례로 보는 규제

2. 아주대학교 의대 교수회가 '욕설 논란'을 빚은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에게 이국종 교수와 전체 교수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의학전문기자가 이국종 교수와 병원 측이 갈등을 빚고 있는 외상 환자 병실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 "유희석, 괴롭힘 가해자…이국종에 사과하고 물러나라"
▶ 병실 있어도 안 내줬다? 해묵은 갈등 된 '외상센터 현실'

3. 최장수 총리 기록을 남기고 퇴임한 이낙연 전 총리가 SBS와 앵커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낙연/전 국무총리 : (주택매매 허가제는) 실제로 논의된 적은 없습니다. 말이 먼저 나온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를 지시했었는지도 물어봤습니다.
▶ [출연] 이낙연이 읽은 민심…신뢰 · 품격의 정치 말하다

4.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윈도7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 신용카드 결제기 대부분은 그보다 더 오래된 버전인 윈도XP를 쓰고 있습니다. 해킹에 취약한 카드 결제기들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카드 결제기엔 19년 된 윈도우XP…사이버 보안 '구멍'

5. 군 복무 중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육군 하사가 여군으로 계속 복무해 만기 전역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군 창설 이래 처음인데 어떤 부분이 쟁점인지 살펴봤습니다.
▶ 창군 이래 첫 '성전환 부사관'…여군으로 복무 가능할까

6. 사생활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유출된 배우 주진모 씨가 문자 속에 등장한 여성들에게 사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주진모, 문자 속 여성들에 사과…'해킹 · 협박' 형사 고소

7.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우한시에 다녀온 30대 중국인인데 우리 질병관리본부는 일본과 태국 등 중국 밖에서도 우한 폐렴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日서도 중국발 '우한 폐렴' 환자 나왔다…방역 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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