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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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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란이 핵 합의에서 정한 핵 프로그램 동결, 제한 규정을 더는 지키지 않겠다며 사실상 핵 합의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보복 공격을 한다면 신속하고 완전하게 반격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중동 지역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 '핵 합의 탈퇴' 카드 꺼낸 이란…중동 '핵 위기' 고조

2.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우리 정부도 국내 경제 상황 점검을 위해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에너지 수급 위기가 닥칠 경우 비축유 방출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이란발 불안에 금융시장 '출렁'…비축유 방출 검토

3.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봉 감독은 "1인치 정도 되는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만날 수 있다"는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 봉준호의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수상

4. 총선이 오늘(6일)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총선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선거제도가 바뀌고 정치 지형도 복잡해 앞으로 100일 동안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 총선 판짜기…민주당 "인재 영입" 한국당 "보수 통합"

5. 환경부와 대형마트의 자율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자율포장대에서 박스 포장용 테이프와 끈을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진형순/서울 종로구 : 아주 불편하다니까. 어째 이래 불편해. 아무리 장바구니 줘보세요. 장바구니가 이걸 (대체)하겠어요?]

제도 시행 이후, 마트 이용객들 반응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 "새해부터 마트 포장 테이프 제공 중단"…첫 주말 혼란
▶ "박스보다 장바구니가 편해"…4년 만에 확 달라진 제주

6. 경기도 양평에서 여고생들이 여중생들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 시간 가까이 맞은 피해 학생은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내 남친한테 연락을 해?"…여고생들, 여중생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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