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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양준일 향한 팬심 고백 "나의 우상, 감사합니다"

김희선, 양준일 향한 팬심 고백 "나의 우상, 감사합니다"
배우 김희선이 가수 양준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28일 자신의 SNS에 "나의 우상 양준일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표정과 포즈로 이날의 만남을 기념했다. 1990년대 동시기에 활동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20년이 지난 2019년에 성사돼 그 의미를 더했다.

1991년에 데뷔한 양준일은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의 히트곡을 남겼지만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변함없는 실력과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양준일은 방송 출연 및 CF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희선은 2020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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