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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년] 집에 목숨 걸어야 하나요? 청년 주거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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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불타는 청년 12 : 집에 목숨 걸어야 하나요? 청년 주거의 그늘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최근 2년 반 동안 2억 원이 넘게 올랐습니다.

집은 '사는(live) 곳'이 아니라 '사는(buy) 곳'이 돼 버렸습니다.

어느 곳에 집을 사느냐가 인생 역전을 위한 '한 방'이 돼 버린 현실, 그러나 충분한 자본이 주어지지 않는 청년 세대는 평생 일해도 열악한 지.옥.고.(지하, 옥탑, 고시원)에서 빠져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이번 주 '불타는 청년'에서는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생존 대안으로 떠 오른 공공주택과 공유 주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오늘 불타는 청년은 SBS 김민정 기자, 이경원 기자, 정혜경 기자, 그리고 불.청.객(客)으로 모신 주택협동조합 이한솔 이사장, LH 청년공공주택 입주민 정수미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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