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측 "강다니엘 점수 논란? 재확인→이상 없다"

SBS 뉴스

작성 2019.12.04 15: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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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해 일각에서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제작진이 "(자체 집계에)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더쇼' 측 관계자는 "논란이 된 뒤 재확인을 실시했다. 강다니엘의 1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압도적인 음원 점수로 1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더쇼'에서는 그룹 AOA의 '날 보러와요', 강다니엘 'TOUCHIN'', 아스트로 'Blue Flame'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강다니엘이 총 점수 6195점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더쇼' 시청자 게시판에는 '음원과 음반 점수를 합산한 결과가 석연치 않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강다니엘의 'TOUCHIN'이 디지털 싱글이라 음반 판매량 집계가 불가능하고, 동영상, 전문가, 사전투표와 실시간 투표 합산 결과를 더한다고 하더라도 1위를 하기 쉽지 않다는 것.

이에 대해서 더쇼 제작진은 의혹이 제기된 뒤 다시 한번 확인을 했고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더쇼'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자체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음원점수에서 AOA나 아스트로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아 4000점이 부여돼 1위를 했다.

'더쇼'의 1위 격인 초이스 선정 방식은 음원 40%, 음반 10%, 동영상 20%, 전문가 15%, 스타플레이 사전 투표5%와 실시간 투표 점수 10%를 합산해 진행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순위 논란에 휩싸이자 악플에 대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쓴 뒤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