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혐의(특수협박 등)로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배우 최민수 씨가 오늘(19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 측은 2심에서도 재차 혐의를 부인하고, 원심의 형이 무겁다며 벌금형으로 감형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9월 1심 선고 공판 출석 때도 취재진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기행'을 보여 화제가 됐던 최민수 씨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면서도 특이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최 씨 측은 2심에서도 재차 혐의를 부인하고, 원심의 형이 무겁다며 벌금형으로 감형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9월 1심 선고 공판 출석 때도 취재진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기행'을 보여 화제가 됐던 최민수 씨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면서도 특이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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