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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 국과수,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현장 합동 감식

로켓 추진체 연료실험실에서 폭발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국방과학연구소 사고 현장에 대해 경찰과 국과수가 1차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국과수, 전문 연구기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최초 어디에서 폭발이 시작됐는지, 원인은 뭔지를 규명하기 위해서입섭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13일) 사고 현장에서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실험실 안에 설치된 CCTV 화면에는 폭발 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고 원인 규명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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