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MVP' 수원, FA컵 통산 5번째 우승 '역대 최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11.11 07: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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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에서 K리그 수원이 3부 리그의 대전 코레일을 꺾고 역대 최다인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차전을 득점 없이 비긴 수원은 안방에서 열린 2차전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 15분과 후반 23분, 백업 미드필더 고승범이 잇따라 중거리포를 터뜨렸는데요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시즌 1,2호 골을 뽑았습니다.

김민우와 염기훈의 골을 더해 4대 0으로 승리한 수원은 3년 만이자 통산 최다인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리그에선 8위로 부진하지만 그래도 FA컵 우승으로 '명가'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