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잘 사는 나라" 강조한 文…경제 성적표 따져보니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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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노믹스 2년 반 성적표는?

박상인 /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경제정책, 우선순위 잘못돼 효과 제대로 못내"
"저임금 제조업·자영업 최저임금 영향 고려했어야"
"'일자리 정책' 정면으로 내세우다 보니 통계 신뢰까지 저하"
"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 줄이는 게 중요"

김동환 /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경제성장률, 올해도 2% 넘기 어려워…60점 이상 주긴 어려워"
"정책 구현했을 때 과정 디테일하게 챙겼어야"
"최저임금보다는 주 52시간 노동이 우리 경제 발목 잡아"
"내년 3월 경제지표, 올해 하반기 지표보단 나아질 가능성"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