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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LPGA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에서 5타 차 4위

허미정이 미국 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3라운드에서 선두에 5타 뒤진 4위에 자리했습니다.

허미정 타이완 신베이시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습니다.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허미정은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인 넬리 코다에게 5타 뒤진 단독 4위가 됐습니다.

허미정은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지만 이날 타수를 많이 줄인 코다와 교포선수 이민지 등에게 추월을 허용했습니다.

이민지가 15언더파로 코다에 3타 뒤진 단독 2위가 됐고 카롤리네 마손이 14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코다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고 이민지 역시 버디만 5개를 골라냈습니다.

김인경이 12언더파 단독 5위, 김세영과 김효주가 11언더파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박인비는 6언더파 공동 15위, 이정은과 유소연이 5언더파 공동 18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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