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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제(30일) 조의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오늘 오후에는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쐈습니다. 북한의 의도를 분석했습니다.
▶ 北, 29일 만에 '또 발사체 2발'…내륙 관통 비행
▶ '의례적 조의문' 보낸 김정은 "깊은 추모와 애도"

2. SBS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SBS D포럼이 '변화의 시작- 이게 정말 내 생각일까?'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진보와 보수로 나뉜 SNS에서 편향성을 강화시키는 추천 알고리즘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 "SNS는 결투의 장"…페북 · 유튜브의 '나쁜 비즈니스'
▶ 중요해진 '중도층 역할'…정치권 · 언론이 떠안은 과제들

3.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이 헬기를 준비해놓고도 긴급 이송이 필요한 구조 학생을 배로 옮기며 4시간 이상 허비해 학생이 결국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병우 국장 : (헬기로) 응급하게 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면 20여 분 걸리지 않았을까 저희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헬기는 해경청장 등을 태우는 데 쓰였습니다.
▶ "긴급후송 지시에도 세월호 응급 학생 헬기 대신 배로"

4. 미국이 테러조직 IS의 지도자 아부 알바그다디를 습격할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은신처를 정밀 타격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 알바그다디 공습 영상 공개…"IS 내부 변절자, 결정적 역할"

5.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가수 승리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양 전 대표가 수억 원, 승리가 10억 원가량을 도박에 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양현석 · 승리 '상습 도박 혐의' 송치…횡령 혐의 제외

6. 횡령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인 이장석 전 히어로즈 구단 대표가 옥중에서도 구단 경영에 개입했다는 SBS 보도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히어로즈 구단도 사실을 인정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KBO, 이장석 '옥중 경영' 의혹 조사…키움도 자체 감사

7. 초등학교 교사가 6학년 여학생에게 '악취왕' 등의 별명을 붙이고 생리를 암시하는 농담까지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모는 이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악취왕 · 돼지코' 별명 붙인 초등교사…학생은 2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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