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커리 앞세운 NBA 골든스테이트, 뒤늦은 첫 승

최근 5년 연속 NBA 챔피언전에 오른 강팀 골든스테이트가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서 개막 2연패 뒤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스테픈 커리가 완벽한 노룩 패스로 그린의 득점을 돕습니다.

상대를 속이는 이 표정 연기가 압권인데요, 이번에는 하프 라인을 넘자마자 기습적으로 쏜 장거리 3점포가 림을 가릅니다.

커리가 3점슛 4방을 포함해 26득점, 어시스트 11개로 펄펄 날았고, 10년 만에 개막 2연패에 빠졌던 골든스테이트는 3경기 만에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가 3점슛을 쏘는 척하다 재빠르게 파고들어 강력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엠비드가 36점을 폭발한 필라델피아는 애틀랜타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