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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화성 8차'에 쏠린 눈…검거보다 중요한 가치

화성연쇄살인사건 가운데 8차 사건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춘재씨가 "8차 사건도 내가 범인"이라고 진술하고 범인이 아니면 알기 힘든 내용들을 진술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시에 모방범죄로 규정해 범인을 잡았다고 했고, 그 사람이 교도소에서 20년을 복역하고 나온 일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SBS 시민사회팀의 고정현-강민우-정다은 기자로 구성된 고강정팀이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관들을 찾아봤습니다.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들도 분명히 사람들에게, 범인으로 지목돼 처벌까지 받은 사람에게 해야 할, 그리고 할 이야기가 있을 겁니다. 범인을 잡는 것도 중요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게 법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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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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