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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남북대결 풀타임' 관전기…'K리그 파이널 라운드' 스타트! (feat. 눈물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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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48 : '남북대결 풀타임' 관전기…'K리그 파이널 라운드' 스타트! (feat. 눈물의 인천)

결국 축구대표팀의 평양원정은 녹화중계마저 무산됐습니다.

국내 축구 팬들은 한국 축구협회가 내놓은 6분짜리 영상으로나마 갈증을 해소해야했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축구협회에서 풀타임 영상을 관람한 가운데 격렬했던 경기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K리그에서는 드디어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파이널 A에서는 선두 울산과 2위 전북이 나란히 승점 3점씩을 챙겼고, 3위 서울은 5위 강원에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울산과 전북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일찌감치 결정지었습니다.

파이널 B에서는 치열한 잔류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인천은 성남의 압도적인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양 팀의 유효슈팅은 성남이 13개, 인천은 1개였습니다.

이날 유상철 감독은 황달 증세로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경기를 지휘했고 경기 직후 입원했습니다.

꼴찌 제주는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놓였습니다.

상주에 뼈아픈 2대1 역전패를 당하며 11위 경남과 승점 차가 5점으로 벌어졌습니다.

오늘 축덕쑥덕에서는 '북한전 녹화중계 무산', '평양원정 풀타임 관전기', 'K리그 34R'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오늘은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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