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에도 등장한 유니클로 '위안부 조롱' 광고 논란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9.10.21 20: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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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는 광고 자막으로 위안부 역사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일본 기업 유니클로에 대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무소속 이용주 의원은 오늘(21일)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에서 "외국 기업이 위안부를 조롱하는 듯한 광고를 내보냈다"며 "기업이 국민감정이나 역사를 부정하는 식으로 국내에서 영업한다면 국가적으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굉장히 화가 나는 일"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나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상의를 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