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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타워' 김종규·오누아쿠 맹활약…DB 5연승 질주

프로농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DB가 김종규와 오누아쿠 '트윈 타워'의 활약으로 개막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07cm로 국내 최장신인 김종규가 그림 같은 앨리웁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208cm의 오누아쿠도 힘이 넘치는 덩크슛으로 상대를 기를 꺾습니다.

김종규와 오누아쿠가 나란히 20점씩을 넣은 DB는 kt를 5점 차로 꺾고 개막 5연승을 달렸습니다.

KT 허훈은 3점 슛을 9개나 성공하고도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SK는 2차 연장 끝에 전자랜드를 제압해 단독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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