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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앞둔 임성재, 고향 제주서 'PGA 신인상' 영광

국내 유일의 PGA 투어 대회 '더 CJ컵' 개막을 앞두고 임성재 선수가 고향인 제주에서 PGA 투어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달 신인왕으로 선정된 임성재는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2부 투어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석권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에서 큰 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임성재는 메이저 대회 챔피언인 게리 우들랜드, 제이슨 데이와 1, 2라운드 같은 조에서 격돌합니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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