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외신들 긴급타전…"K팝 스타, 악플 시달려"

허윤석 기자 hys@sbs.co.kr

작성 2019.10.14 18: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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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 (본명 최진리·25세)가 오늘(14일)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외신 매체들도 이를 긴급 타전했습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K팝 스타 설리가 25세의 나이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설리가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SM엔터테인먼트에 발탁돼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등과 한 지붕 아래 지냈었다면서 "악성 댓글로 고통받다가 2014년 에프엑스(f(x))를 탈퇴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타블로이드 '미러'는 설리가 배우로서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 제목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설리가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싱가포르 유력매체 '스트레이트타임스'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포스트'도 관련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일본 대형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은 관련 소식을 홈페이지 첫 화면으로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