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깡통전세 증가에 주택 보증사고 급증…2014년 이후 최대

한주한 기자 jhaan@sbs.co.kr

작성 2019.10.13 14: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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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방 미분양과 '깡통전세'가 증가하면서 올해 주택분양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등 주택관련 보증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보증사고 건수는 총 1천888건, 보증사고 금액은 6천617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4년 이후 발생한 보증 사고로는 건수와 금액 모두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보증사고 규모는 올해 8월 말 현재 26건, 3천223억 원으로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의 4.6배에 달했습니다.

개인보증 사고도 급증해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보증사고 금액은 총 3천394억원으로 지난해 2천629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