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에서 야생 멧돼지 폐사체 추가 발견…ASF 감염 여부 검사 중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작성 2019.10.12 15: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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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의 접경지역에서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돼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연천군청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경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에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방역당국이 시료를 채취해 국립환경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살아 있는 상태로 발견된 왕징면 강서리와 바로 인접한 곳이어서, 이번 폐사체에서도 바이러스가 확진된다면 DMZ 이남에서 야생 멧돼지들을 통한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