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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년] 조커, 영화인가 정치인가?

국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조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술성에 대한 호평과 함께 폭력에 대한 정당화와 모방범죄 우려로 미국 사회에서도 여러 논쟁을 불러일으킨 영화입니다.

"영화는 영화이고, 예술일 뿐이다" "아니다, 영화도 넘지 말아야 할 선과 사회적 책임이 있다" 좋다 나쁘다 이분법을 넘어 영화 '조커'를 둘러싸고 쏟아지고 있는 다양한 논쟁거리를 몽땅 털어봤습니다.

그나저나, 미국에서 '청불'인 '조커', 한국에서는 왜 15세 관람가일까요?

(취재기자: 이경원, 정경윤, 김민정, 정혜경, 원종진) (구성: 김유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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