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성에 대한 호평과 함께 폭력에 대한 정당화와 모방범죄 우려로 미국 사회에서도 여러 논쟁을 불러일으킨 영화입니다.
"영화는 영화이고, 예술일 뿐이다" "아니다, 영화도 넘지 말아야 할 선과 사회적 책임이 있다" 좋다 나쁘다 이분법을 넘어 영화 '조커'를 둘러싸고 쏟아지고 있는 다양한 논쟁거리를 몽땅 털어봤습니다.
그나저나, 미국에서 '청불'인 '조커', 한국에서는 왜 15세 관람가일까요?
(취재기자: 이경원, 정경윤, 김민정, 정혜경, 원종진) (구성: 김유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