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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라붐 솔빈 "6개월간 병아리콩만 먹고 12kg 감량했다"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픽사베이)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병아리콩으로 체중 12kg을 감량했던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오늘(8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첫 정규앨범 'Two Of Us'를 발표한 라붐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DJ 최화정은 과거 솔빈이 방송에서 밝힌 병아리콩 다이어트를 언급했는데요, 이에 솔빈은 "그때 6개월 동안 오로지 병아리콩만 먹고 12kg을 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솔빈은 "씹는 맛이 좋아 볶아서만 먹었다"면서 "병에 담아 다니면서 하루에 세 주먹씩 세 끼를 먹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라붐은 요즘도 다이어트를 하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라붐 멤버들은 입을 모아 "평생 숙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듣던 최화정이 "만약 많이 먹었을 경우 다음날은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라붐은 "물을 많이 마시고, 팥을 우린 물을 마시기도 한다"면서 "계란 같은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솔빈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병아리콩만 먹을 때는 정말 극단적인 다이어트 시기였다"라며 "요요현상도 겪어보고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 이후에 건강하고 행복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꼈다. 지금은 즐기면서 하고 있다"라고 부작용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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