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유승준, 도끼와 친분 과시…쌍둥이 딸 돌잔치 초대

유승준, 도끼와 친분 과시…쌍둥이 딸 돌잔치 초대
가수 유승준(본명 스티브 승준 유)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승준은 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도끼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우린 두렵지 않아"라는 글, '삼촌들', '쌍둥이 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유승준과 도끼는 지인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유승준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도끼와 자신의 자녀들이 함께 한 장면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 쌍둥이 딸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2002년 입국금지 처분을 받은 유승준은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5일 선고 공판이 열린다.

[사진=유승준 SNS]

(SBS funE 강수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