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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피지여행 떠난 이동우,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는 지우 향해 "진짜 보고 싶다"

'미우새' 피지여행 떠난 이동우,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는 지우 향해 "진짜 보고 싶다"
이동우와 딸 지우가 피지 현지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피지 여행 중인 박수홍과 이동우가 사우나카를 방문해 현지인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과 이동우는 존과 인사를 나누고 가족들을 소개받았다. 존의 집 근처에는 친척들의 집이 이어져 있었다. 이를 지켜본 이승철은 "저렇게 자라니까 아이들이 밝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우가 먼저 현지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아이들과 지우는 농구를 했다. 곁에 있던 이동우는 "진짜 보고 싶다. 저렇게 키우고 싶었다. 뛰어놀고"라고 덧붙였다.

금세 친해진 지우는 "14살이다"라고 소개하며 아이들에게 나이를 물었다.

지켜보던 박수홍은 이동우를 향해 "지우가 붙임성이 좋다. 너 닮았다"며 웃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철은 이동우와의 친분을 밝혔다. 이승철은 지우에 대해 "오랜만에 봤는데 많이 컸다. 세 살 때도 아빠를 챙겼다"며 대견스러워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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