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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찬성의 맷집 훈련…'코리안 좀비' 로우킥에 쓰러진 육성재X양세형

'집사부일체' 정찬성의 맷집 훈련…'코리안 좀비' 로우킥에 쓰러진 육성재X양세형
정찬성의 로우킥에 육성재는 실성(?)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찬성 이종격투기 선수가 사부로 등장해 이상윤과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에게 격투기 자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은 격투기 자세를 주문하며 "자세만 봐도 소질이 있다, 없다를 바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자세를 선보인 후 쑥스러운 듯 뒤로 숨었다. 이승기는 안정된 자세를 선보였지만 노란색 양말로 웃음을 안겼다.

오합지졸 이들에게 정찬성은 로우킥을 선보이며 맷집 기르기 훈련을 시작했다. 도전 후 이승기는 "볼 때는 툭이었다"고 말했고, 이상윤은 "맞고 툭 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비명을 지르며 얼굴이 벌게졌다. 그러면서 "오랜만"이라며 "한 번 당해볼만해"라고 육성재에게 도전을 권했다. 이어 도전한 육성재도 얼굴이 벌게지며 비명과 함께 쓰러졌고, 넋이 나간 듯 웃었다.

맷집 훈련 후 정찬성은 "지친 티를 내면 상대방이 더 힘난다"며 웃었다. 그러나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는 질문에는 "와이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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