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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金 주역들의 애국가…제100회 전국체전 개막

올해로 꼭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가 조금 전 서울에서 막을 올려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에서 전국체전이 열린 것은 1986년 이후 33년 만인데요, 개회식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몸의 신화' '백 년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한국 스포츠를 빛낸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애국가를 불렀고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지성 씨 등 10명이 독도, 마니산, 임진각, 마라도 4곳에서 채화된 성화를 점화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금메달을 노리는 박태환을 비롯해 사격 진종오, 태권도 이대훈, 펜싱 오상욱 등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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