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면서 관객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주말 48만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8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700명이 넘는 학도병들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이번 영화는 당시 학도병들의 치열했던 전투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데, 실화가 주는 묵직한 울림과 감동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단 평가입니다.
내일(2일) 개봉하는 영화들도 주목받고 있는데, 영화 '조커' 실시간 예매율 47%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가장 보통의 연애'가 15%로 예매율 2위에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