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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서장훈에게 "요즘 썸 타냐"…무슨 일?

김숙, 서장훈에게 "요즘 썸 타냐"…무슨 일?
'연애의 참견2' 참견러('연애의 참견2' 패널)들이 남녀 사이 '썸'의 기준에 대해 불꽃 튀는 논쟁을 펼친다.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59회에서는 매회 독한 조언으로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준 참견러들의 말문을 틀어막은 안타까운 연애담이 공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독립한 지 얼마 안 돼 자유로움과 두려움이 공존하던 때 자신에게 작은 호의를 베풀며 다가온 이를 만나게 됐다. 그렇게 혼자 보내던 시간을 그와 채워가며 '썸'을 이었다.

그러나 사랑에 빠져버린 주인공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한 감정에 사로잡혔다. 굳건할 줄 알았던 연애가 흔들렸다. 이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며, 남자친구라고 믿었던 이에게서 충격적인 비밀이 발견됐다.

남자는 '썸'이 길어져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시작한 주인공과의 관계를 끝내 확실히 하지 않았다. 각종 추측을 쏟아내던 참견러들은 '썸의 기준'이 어디까지 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친다.

특히 냉철한 관찰력과 날카로운 분석력을 자랑해 온 서장훈은 썸의 기준을 묻자 평소와 다른 태도로 "나는 모르겠어…"라며 말을 더듬었다.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김숙을 비롯한 참견러들은 "많이 더듬으시는데", "요즘 썸 타시나요?" 등 질문 공세를 펼쳤다.

'서장훈 몰이'의 현장과 사연 주인공의 충격적인 연애담의 진실은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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