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日 방위백서 '독도 영토' 표기에 무관 불러 항의키로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작성 2019.09.27 12:29 수정 2019.09.27 13: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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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7일) 일본이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오늘 중으로 일본 국방무관을 불러 항의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일본 무관을 초치해 일본 방위백서에 기술된 독도 영유권 관련 내용에 대해 엄중히 항의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각의를 열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2019년판 방위백서인 '일본의 방위'를 채택했습니다.

올해 방위백서는 일본 주변 등의 군사 동향을 설명하면서 작년판과 마찬가지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올해 백서는 또 일본 주변 해역과 공역의 경계감시 태세를 설명하는 지도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시해 자국 영토임을 계속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