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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옛 원효로부지서 제로원데이 개최…현장 찾은 박영선

현대차 제로원데이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현대차 옛 원효로서비스센터 부지에서 '모든 것의 무경계'를 주제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제로원데이' 행사가 오늘(26일)부터 28일까지 열립니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참여해 프로젝트와 사업모델을 일반에 선보이고, 소통하는 축제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 제로원데이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현대차 제로원데이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번 행사에선 설원희 현대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이 '혁신을 주도하는 방법'으로 강연하고,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카'가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나서는 등 콘퍼런스도 16건 열릴 예정입니다.

관람객이 요리, 그림, 바느질, 목공까지 다양한 창작 활동에 참여하고 전문가들의 작업을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고 빈지노, 혁오 등이 출연하는 음악 공연도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주최합니다.

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입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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