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 이정재 다시 만났다…'신세계' 이후 6년만

배우 황정민 씨와 이정재 씨가 새 영화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춥니다.

두 사람은 범죄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건 영화 '신세계' 이후 6년 만입니다.

이번 영화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속 두 사람은 숙명적인 대결을 펼칩니다.

최근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인 박정민 씨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