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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교대 성희롱' 현직·예비 교사 14명 징계

서울교대 재학 시절 단톡방 등에서 성희롱을 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 7명에 대해 중징계 등의 처분이 내려졌고 임용 예정자 7명은 교사 임용 뒤에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대 단톡방 성희롱 사건 감사 결과 14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단톡방, 그리고 재학생과 졸업생 모임에서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고 신입 여학생의 외모 평가 내용 등이 담긴 소개 자료도 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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