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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25일)도 인천 강화와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청와대는 경제수석을 중심으로 특별대응팀을 가동했습니다.
▶ 강화 1곳 추가 확진…돼지열병 방역 '골든타임' 놓쳤다

2. 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 접경지 4개 시군에서 최근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는데 여기에서는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감염경로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멧돼지 폐사체 7구, 돼지열병 검사해보니…모두 '음성'

3. 검찰이 어제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부인 정경심 교수는 딸과 아들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외부 일정에 참석했습니다.

[윤석열/검찰총장 : (장관 일가 수사에는 차질이 없나요? 언제쯤 마무리될 예정인가요?)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 "수사, 절차 따라" 윤석열 첫 언급…조국은 검사와 대화
▶ 조국 아들 비공개 소환…정경심, SNS에 "가슴에 피눈물"

4.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비무장지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고 국제 평화지대로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문 대통령 "DMZ를 국제 평화지대로"…관건은 北 호응

5. 지난 5월 인천 송도에서 초등학생들을 태운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를 몰다 7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에게 2년 6개월의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어린이 승합차 사고가 계속되는데도 제도개선은 더딘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초등생 2명 사망' 축구클럽 차량 운전자 금고형…유족 오열

6. 정부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직원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SBS가 지원 대상 기업들을 살펴보니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 고액 연봉 임원 · 회계사 휴가비를 왜 나랏돈으로?

7.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누군가 던진 담배꽁초에 3살 난 아이가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아파트서 날아온 담배꽁초…세 살 아이 어깨에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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