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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노려본 당돌한 소녀...어른들에게 일침 날린 열여섯 환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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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본부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 스웨덴 출신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양이 어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습니다.

올해 열여섯인 툰베리 양은 "모든 게 잘못됐어요. 저는 이 단상 위가 아니라 바다 건너편 스웨덴의 학교에 있어야 합니다."라는 말로 말문을 연 툰베리 양은 자신들의 미래 세대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환경 문제 해결에 매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후 툰베리 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려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SNS를 통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세상을 향한 당돌한 외침을 이어가는 청소년 환경운동가 툰베리 양의 이야기,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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