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사랑하는 절친' 강민경 위해 '이것'까지 할 수 있다는 이해리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절친한 친구'이자 같은 팀 멤버 강민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해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이해리는 '절친' 강민경을 떠올리며 "그룹이라는 게 서로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너무 많이 하는 말일 수 있지만 진짜다. 느껴본 사람은 아마 알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해리는 또 "강민경을 위해 어떤 것까지 할 수 있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만약에 민경이가 누군가에게 사과할 일이 있다면 대신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라면서 "근데 민경이가 그렇게 잘못할 일이 있겠냐"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평소 이해리와 강민경은 마치 자매처럼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김영철의 파워FM', 이해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