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태풍 '타파'의 위력…빠른 복구 절실

이 기사 어때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에 상륙했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부 지방은 태풍의 영향권에 직접 들어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주택 기둥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졌고 전남에서는 건물 외벽의 벽돌이 떨어져 행인이 크게 다쳤습니다. 아울러 곳곳에서 붕괴, 침수, 단전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타파'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오늘 저녁에서 내일 새벽이 가장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