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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7호 태풍 '타파'가 내일(22일) 오전 제주도에 접근하며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특히 태풍 반경이 넓어 남해안을 지나는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서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 태풍 타파, '600mm 폭우' 예보…22일 오후 제주 근접
▶ '강한 태풍' 타파 특징은?…차바 · 콩레이 나쁜 점만 닮았다

2.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 모 씨의 부인이 1994년 경찰 조사에서 이 씨의 폭력 성향과 성도착증이 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 이 씨에 대한 4차 조사를 실시합니다.
▶ 화성 사건 용의자 부인 "남편 성도착증 · 폭력 성향"

3.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자문료를 받았다는 WFM이란 업체와 경영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받는 형태로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단순한 자문을 넘어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했던 정황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정경심-WFM 계약엔 '이익 나면 성과급'…경영 손댔나

4.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학교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류 교수는 또 위안부 문제의 직접적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라는 말도 했습니다.
▶ 류석춘 "위안부, 매춘 일종"…학생에 "직접 해보라" 막말

5. 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했던 경기도 파주의 농가 2곳은 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북상 중인 태풍 '타파'가 방역 대응에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태풍 오면 소독 어려운데…'돼지열병' 안심 이르다

6. 정기적으로 돈을 내고, 매번 새로운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아보는 이른바 '구독' 경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불이나 면도기 배달부터 인터넷 콘텐츠와 심지어 신차 시승도 가능해졌습니다.
▶ 수건부터 자동차까지…일상 바꿔놓은 '구독경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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