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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용병 워니 '맹활약'…SK, 日 지바 꺾고 4강 진출

국제 프로농구대회인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한국의 SK 나이츠가 일본 지바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K 새 용병 자밀 워니가 백보드 뒤쪽에서 던진 슛이 그대로 림에 빨려 듭니다.

필리핀팀과 1차전에서 26점을 기록한 워니는 2차전에서도 25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최준용과 찰떡 호흡도 뽐냈습니다.

최준용의 노룩 패스를 받아 높은 포물선의 골밑슛을 성공하고, 리바운드를 잡은 뒤 정확한 패스로 최준용의 덩크슛도 도왔습니다.

워니의 활약으로 가볍게 2연승을 거둔 SK는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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