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귀경길' 인천 여객선 전 항로 정상 운항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작성 2019.09.14 06: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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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14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합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아침 7시 50분 인천에서 백령도로 향하는 하모니플라워호를 시작으로 12개 항로의 여객선 18척이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해 먼바다에는 초속 4∼5m가량의 바람이 불고 1∼2m 높이의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 하루 인천 여객선 이용객이 1만 7천 명에 달해 추석 연휴를 통틀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1만 4천500명이 인천 여객선을 이용해 귀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천해수청은 귀성·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소 234차례에서 366차례로 늘렸습니다.

또 특별수송 대책을 추진하고 인천해양경찰서·운항관리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