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방미 기간 한미정상회담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작성 2019.09.13 11:01 수정 2019.09.13 11: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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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4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취임 이후 3년 연속 유엔총회 연설을 하는 것으로 주제는 단연 한반도 평화가 될 걸로 예상됩니다.

방미 기간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 청와대는 구체적인 일정을 백악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 9번째 회담으로 지난 6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데 이어 석달 만에 다시 개최되는 겁니다.

이번 달 하순 북미실무협상 재개가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에서 개최되는 상황에서 이번 회담이 개최되는 만큼 북미 협상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북미에서 나오는 일련의 발언들을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거대한 톱니바퀴가 조금씩 움직이는 걸로 관측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뉴욕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